휴가 가기전 51kg
휴가 다녀옴 53.6 ^^!!
그져 웃지요.ㅋㅋㅋㅋ 삼시세끼가 뭔가요??
삼일동안 먹고 자고 먹고 놀고 먹고 또자고... 원도 없이 먹었어요.^^!! 계곡으로 휴가 갔는데 가뭄에 돌에 이끼가 많았어요. 안넘어지려 용써 온몸이 쑤시구요. 내리막길 내려가다 미끄러져 여기저기 상처에 발목도 삐끗해서 빡세게 운동하기도 힘든몸이 되어 돌아왔어요.ㅠ..ㅠ
내일부터 식이라도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잘~~놀았고 그동안의 금기 식품들 원없이 먹었으니 8월 열심히 또 다이어트해서 말까지 48키로 목표로 달려봅니다.
휴가 즐긴 모든분들 우리다시 힘내어서 이쁘게 나를 가꾸어 보아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