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50일은 하루도 안 빠지고 헬스장에서 죽어라 뛰고, 먹는 것도 줄이고 빡세게 했는데 여름이 오고는 지쳐서(40일 정도 간은 일주일에 1kg씩 빠졌으나 후에는 천천히 빠져서 의기소침해져서 지치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식사 조절만 슬슬 하고 있네요. 사실 50일간도 나름의 빡셈이였지, 워낙 운동하기를 힘들어 해서 남들 눈엔 별 거 아니였겠지만요!
161, 65.5kg에서 시작해 현재는 56.5kg~57kg! 헬스장 마지막으로 다녀온 날 57.85kg 였고 2주 지났는데도 미미하지만 빠지고 있으니
만족합니다 :)!
50kg이 목표! 앞으로 100여일 동안 천천히 할 예정이니 그 동안 여름이 지나면 또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른 다이어터분들도 더운 여름 힘내서 열심히 빼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