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통통하다는 말 들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가 다시 막 살았다가를 되풀이해왔었지요..
2년전에 갑자기 너무 말라서(제 평생 없던 일..)
아프고 해서 거의 누워있고 잘~~먹고 지내고
제과공부하면서 케익이며 과자를 맨날 먹었더니..
무시무시하게 살이 쪘습니다.체중도 체중이지만..
엄청난 비율의 체지방!! 몸이 무거운 걸 스스로 느낄정도..
애들때문에 집에서 하는게 번번히 좌절되어
며칠전부터 헬스다니며 식이조절중입니다...
그동안 혼자서도 꽤 노력했는데 체중도 체지방도
매번 그대로네요..딱딱한 뚱보가 된 느낌..ㅜㅜ
몸매예쁜건 바라지도 않고..몸이 좀 가볍게 느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