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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했네~~!!

300kcal 가까운 저의 점심을 신랑님이 반을 먹어버렸어요 😭
어쨌던 칼로리 170대로 훅 떨어졌음요 ㅋ
먹을건 잃었지만 기분은 왜이리 좋은지😆😆😆
폴로는 저혼자 냠냠쩝쩝✌
(비빔냉면,송이구이,폴로)♡
  • 쎄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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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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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쎄죨리
  • 08.10 14:34
  • 벼리♥ ㅎㅎㅎ멱살잡이~~~~~천칼로리만 아니였다면 아마 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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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벼리17
  • 08.10 13:17
  • 오ㅏ~~ 기분이 좋으시다닠ㅋㅋ 저는 다이어트는 하더라도 식탐이 많아서 남편이 제꺼 먹는순간 멱살잡고 난리났을거같애욬ㅋㅋㅋㅋㅋ이래서 제가 날씬해지기 힘든거같네여ㅋㅋ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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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쎄죨리
  • 08.09 15:34
  • 타누끼 ㅋ제가 천칼을 않했다면 당치도 않았겠지만!! 천칼때문에 너그럽게~~~~^#^
    타누끼님도 즐건다욧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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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타누끼💚
  • 08.09 14:51
  • ㅋㅋ 그 맘 일죠 예전 같으면 짜증이 확~ 밀려오는뎅 지금은 너그럽게 양보 ㅎㅎㅎ
    즐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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