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조금 스트레스 받아 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단 생각에 식빵, 햄, 양상추만 구입하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했답니당.
1. 재료는 가지, 오이, 토마토, 양파, 햄, 양상추, 빵 입니다.
소스는 타르타르드레싱에 자몽미초 조금 섞어서 빵안쪽에 바른듯 안바른듯 발랐습니다.
2. 도마위에 호일을 깔아준뒤 빵에 소스를 바른후
양상추 토마토 햄 가지 양파 오이 등으로
순서는 그닥중요하지 않으나
왠만하면 저는 신선하고 식감있고 푸른채소는
양 사이드로 놓습니다.
3. 호일을 감싸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외관상 샌드위치처럼 보이게 대각선으로
썰어봤습니다.
나름 그럴싸하쥬?😎
한개반이나 먹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해소 된거 같네요.
칼로리를 신경 안썼네요..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