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갔더니 어머니께서 단호박을 쪄 주셔서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쪄 주신 거 챙겨오고
미니 단호박 한박스 사왓습니다!
칼로리는 낮은데 약간 밥맛도 나고 부추무침이랑
비지찌개랑 같이 먹었는데 밥 먹는 느낌? ㅎ.ㅎ
배도 엄청 부르고 오늘 3끼 모두 단호박 들어간 식단으로
먹었는데 하나도 배 안 고팠어요!
1000칼로리 언저리로 낮게 먹었는데도요~
체질에 맞는 음식 찾으신 분들 부러웠는데
전 단호박 체질인가봐요 ㅋ.ㅋ 다른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시도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잘 부으시는 분들은 붓기 빼는데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