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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처음엔 그냥 치킨이 좋았어요
치킨을 먹다보니 피자가 땡기고
치즈가 느끼해서 엽떡이 땡기더군요
그렇게 배달 음식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다보니
어느새 남은 건 출렁대는 살과 위염,식도염..
그리고 정말 못 견디겠는 건 부종 ㅠㅠㅠㅠ
아침이면 진짜 몸이 천근만근이고
물만 먹어도 몸이 물에 젖은 솜이 되는 기분..으으..
너무 제 몸을 막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건강한 음식으로 소식하면서
건강한 몸과 예쁜 옷들을 되찾을거에요ㅋㅋㅋ
오늘부터 시작 화이팅!
  • 꼬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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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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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랏짜차❤️
  • 08.12 02:24
  • 저도 부종 팅팅붓는부종 그느낌알아요 후..ㅜㅎㅎ
    꼭 원하는바 이루시길 바래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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