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젋은나이에 두딸을 가진 한 여자이자 엄마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출산후 살들..정말 복귀 어렵더군요...
첫째 후 둘째는 더 어렵구요..ㅠ
매일 보는 배와 팔뚝...그리고 출산전 입었던 44사이즈 25인치 스키니바지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휘트니스나 요가같은 전문적인데도 무리고요...
애들잘때 틈틈이 운동하고 혼자 식단조절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ㅠ
애들 챙기랴 내꺼 챙기랴...한끼 거르기가 일수..
거르고나면 배고파서 다음 끼니때는 허겁지겁...애들이 남긴 밥으로 때우는게 일상이에요ㅠ
그럴때마다 진짜 누가 체계적인 식단만이라도 챙겨주었음 했거든요...ㅠ
아직 스물인데 이런몸으로 평생가긴 싫어요ㅠ
이번엔 진짜 다신 만나고 제대로된 식단과 홈트레이닝으로 예전의 멋진 몸매 돌아가고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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