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쟁이가 술쟁이 남친을 만난지 어느덧2년
저는 13키로가 뿔어서 배에 엄청난 튜브를 끼고 다닙니다.
남친은 여전히 키 179에 60키로도 겨우 넘기는데 말입니다!
구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심지어 46키로 만들면 2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일단은 너무도 사랑하는 술과 잠시 이별을...!!
그리고 몸이 너무 둔해져 앉아있기도 힘든 상황이라
오늘부터 먼저 운동 할 수 있는 몸을 만들기로 결단했습니다!
지켜봐주세욥~!!현재 뱃살 사진도 곧 찍어서 올릴게요~ㅋㅋ
30일 금주&만보
꼭 승리하리라~~
여러분 파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