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즐거웠던 아임닭 체험단이 끝났습니다.

닭가슴살을 이렇게 다양하게 먹어본건 처음이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음에 놀라고 맛에 놀랐습니다.

요리레시피에 아임닭을 활용해서 먹기도 해보고 그냥 먹기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먹어보았어요.

++ 아임닭 맛 평가 ++

■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큐브 [100g / 115kcal]

닭가슴살 큐브는 한입에 쏙쏙 입에 넣기 너무 편한 제품이었어요. 해동을 해서 조리를 해서 먹어도 좋지만, 그냥 하나씩 집어서 간편하게 먹기에도 너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요건 청양고추맛 소세지보다 약간 더 매콤한 편이었습니다.

청양고추가 있다고 해서 거북할 정도로 맛이 매운편은 아니고 살짝 매콤해서 오히려 가끔 매운게 땡길때 먹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순한불고기맛닭가슴살 큐브 [100g / 134kcal]

아임닭은 대체적으로 많이 짜지 않아요. 요 제품은 버섯과 야채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은은하게 풍겨져 나오는 향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큐브의 장점을 살려서 샐러드볼처럼 만들어먹었어요. 가볍게 즐기기에 다른 야채들과 어울림이 좋았어요.

■ 훈제 닭가슴살 [150g / 177cal]

닭가슴살은 촉촉해서 그냥 데워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닭가슴살의 퍽퍽함은 어디로 간거죠??

아무래도 집에서 해먹으면 이런 촉촉함을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훈제향이 살짝 나면서 고소 하고 담백한 훈제 닭가슴살은 샐러드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 오리지널 닭가슴살 소시지 [120g / 173kcal]

저는 아임닭을 통해서 닭가슴살 소시지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정말 일반 소시지랑 맛이나 식감이 똑같더라구요.

오리지널 소시지는 따로 조리를 하거나 데우지 않고 차갑게 먹어보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일반 소세지가 좀더 쫄깃한 맛이 있긴한데요. 아임닭 소시지는 옛날 분홍소시지와 일반 소시지의 중간 식감이랄까요?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쫄깃한 맛 때문에 저는 오히려 요 아임닭 소세지 좋았어요.

그냥 툭툭 썰어서 차갑게 샐러드보틀에 넣어서 야채와 함께 도시락으로 싸갔었는데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소시지 [120g / 173kcal]

저는 살짝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간 요 소시지가 너무 맛있었어요. 매콤함이 약간 심심할수 있는 입맛을 확 잡아주네요.

따로 소스를 안뿌리고 먹을 때는 요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주면서 아주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칼집을 내어서 코코넛 오일을 살짝 두르고 후라이팬에 구워주면 쫄깃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 소시지를 만날 수 있어요.

구워주면 불맛도 나고 더 고소해졌어요.

■ 매콤 단호박 닭가슴살 스테이크 [120g / 173kcal]

가끔은 나에게 토닥토닥 선물을 주고 싶을 때 요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꺼내보세요.

근사한 한끼를 선사해 줄거예요~ 따로 특별한 도구 없이, 못난 실력도 고급지게 만들어주는 닭가슴살 스테이크입니다.

바쁜 시간에도 금방 앞뒤로 살짝 구워주기만 하면되니 이것보다 편한게 없을 꺼예요.

요건 손님상에 내어도 이게 닭가슴살 인지 모를만큼 정말 놀랄만합니다.

■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냉동으로 있던걸 회사에 가지고 가서 녹여서 먹었는데요.

다른 제품보다는 고구마가 좀 작은 편이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요건 좀 먹기 힘들었습니다.

맛은 물론 너무 달콤하고 입막음 하기 좋을 만큼 딱 좋았는데요.

이게 물이 너무 많이 흐르고 군고구마라서 정말 꿀 진액이 스물스물 나옵니다. 밖에서 먹기는 너무 곤란한 상황이되버리더라구요. 손에 질질 다 묻고,,, 편리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대신 집에서 먹는 다고 한다면 정말 굿 ! 꿀 고구마에요 !

모든 제품을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주요 제품을들 체험하면서 닭가슴살을 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정말 너무 편리하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세지는 주문해서 쟁여놓고 싶을 만큼 저한테는 너무 잘맞는 제품이었어요.

너무 한정적인 음식만 먹다보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힘든 정체기와 딜레마가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럴때 저를 위로해 줄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일 것 같습니다.

맛있는 제품 체험단 아임닭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