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몸의 힘든 다이어트 4일차.
한 시간 전에 찍은 사진이이요.
55.8kg 이고
배에 살이 많고 허리가 실종이에요.
고민은.. 모두그 비슷하겠지만
배, 옆구리, 겨드랑이, 팔뚝, 엉덩이밑살..
최근에 너무 쳐묵쳐묵해서 57.5정도까지 찍고
삼일 정도 유지가 되고 있어서 이렇게 먹다간 고정되겠다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운동 시작했어요.
보통은 54.5~56 정도를 왔다갔다 자고나면 1키로씩 빠져있는 스타일이라..
화욜에 시작해서 지금 금욜밤까지 1.5키로 정돈 빠졌는데
이건 갑자기 불은 살이라 빠진거 같고
이제부터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왕 시작한 김에 목표체중까지 빼보려고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은 제가 운동은 싫어하는데 스트레칭 요가 등은 그래도 하는 편이라
도전 플랭크
준비스트레칭
강한나 다리스트레칭
마일러스 하체운동, 복근운동, 팔운동,
그정도 하고 있어요.
나가서 걷고 뛰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딱 한번 했네요 ㅠㅠ
앞으로 꾸준히 스트레칭 하고 나가서 뛰기도 해야겠어요.
참!
정말이지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셔야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제가 운동 잘 안하고 먹는거 좋아하지만 그래도 지금껏 살이 많이 찌지 않은 이유가 가끔 스트레칭하고 배에 힘주고 다니는건 습관이 되어 있거든요..
근데 똥배 옆구리 뒷구리는 어쩔수 없는듯.. 이게다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이제 먹는것도 조절하고.. 운동도 하면 빠지겠죠..
더운 한달 한번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