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요트 한지 세달째 접어들었어요. 한달간 생리와 헬스장 공사로 운동을 못했어요. 그래서 집에서 식단조절을 더 신경써서 잘 먹었어요. 탄단지 꼭 지켜가면서 1300이상~ 아직 정체기가 온거 같진 않고요.. 근데 정체기 와도 신경 안쓰려고요. 코치님이 정체기 신경쓰면 다요트에 도움 안된다고(스트레스 악영향) 그냥 그러려니 몸무게 늘어도 그냥 하던대로 하면 저절로 해결된대요. 그래서 전 하던대로 귀찮아도 식단 다 챙기고 있고, 한끼도 안굶고 제 칼로리 거의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1달동안 운동 못했지만, 살 오히려 더 빠졌어요 2kg 정도. 내일부터 다시 운동 시작해요. 너무 정체기 신경쓰지 말고 식단이나 운동을 잘해오셨다면 걱정할 필요 하나도 없어요... 정체기는 일주일~ 길게는 두어달까지도 온답니다..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식단이나 운동을 바꿔서 금방 지나갔다는 분도 계시고 한달동안 정체기였단 분도 계시고 저는 둘째낳기 전에 다이어트 할때는 정체기때 똑같이 흔들리지 않고 지속하면 몸매가 나오는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빠진 몸무게가 숫자가 아닌 몸매변화로 ~~ 그럼 스트레스를 덜 받기도하고 실제로 몸무게는 그대로 인데 주변에서 더 빠져보인다고 하기도 했어요 기운내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