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하러 왔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웃으며 댓글 달고 글쓰고 그랬는데
저에겐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던 일이
하룻밤 사이에 현실이 되었어요..
앞으론 다신 할 수 있는 심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인사드립니다..
9개월 남짓 함께 의지하고 응원하며
힘내서 달려온 사람들 모두 정말 고마워요.
잊지 않고 살다가
나중에 맘의 여유가 생기면 다시 올게요.
그때까지 다들 멋진 몸 유지하고 더 가꾸고 하기요!
꼬꼬뿅뿅님, 60되는날님, 52기다려 포항언니^^
49.6님, 온레이님, 날씬한콩님, 난멋진몸매님, 찐&쮸님 포함 닉넴만 봐도 반가운 분들..
무지 많은데..
모두 그리울 것 같아요.
다신 운영자님께도ㅡ좋은 체험단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