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용~~저도 살 찌고 뚱뚱해지니 모임도 안나가게 되구 뭘해도 위축...글케 좋아하던 쇼핑도 싫구 애들이랑 워터파크 한번 가기도 싫더라구요...3개월동안 13키로 빼구 아직도 살이 많긴 하지만 S사이즈 숏팬츠 입구 가족들과 당당히 워터파크도 몇일전 다녀왔네요...계속 드는 생각이 왜 글켜 살았을까 싶구 다요트 하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게 님도 홧팅!!하셔서 꼭 자존감 회복하시길 바래요...시작하면 못할일은 없는것 같아요...잘 하실수 있을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