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아이 생일파티를 집에서 해주느라 손님치르고 음식준비하고 하느라 정신없어 운동을 못했어요.
그리하여 이시간에 운동을 시작합니다.12시가 넘었으니 29일차인가요^^;; 다들 자는시간이라 불 다 꺼놓고 플랭크와 하체운동 그리고 스트레칭만 간단히 했습니다.
낮에 미친듯이 먹고 애들손님 치루느라 저녁에는 기운빠져 부페가서 또 미친듯이 흡입하고왔어요.--;;
그동안 다신덕분에 그래도 매일같이럼 늘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의 끊은 놓지안고 먹는것도 나름 잘 조절하고 저 스스로에게 좋은 습관이 생긴것같아서 좋습니다.여러분들과 함께하다보니자극도 받구~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한달이었습니다.
먹는양이 많이 줄었거든요^^
역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거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늘 열심히 운동하고 소식하는 생활을 이어나갈수있을것같아요.
그동안 함께한 탄탄그룹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 많이하셨어요~
멋있는 분들입니다.
작년이맘때 사진인데요 지금보다 3킬로 덜 나갈때에요~저때로 얼렁 돌아가고싶어요!!돌아갈껍니다
3년전 사진도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