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지난 삼개월동안 7-8키로 뺐어요.
61에서 53~54사이되네요 키도 작아서 161이라
아직 5키로정도는 더 빼려고해요
40대 되니 다이어트가 젊을때처럼 잘 안되고
속도도 엄청느리네요.
2개월동안 매일 1시간씩 등산도 하고 애들방학 동안은 이소라 매일하고 주2회 에어로빅도 했네요
식욕은 한약도움받고 했는데요
한약도 이제 다 먹었고요
진짜 혼자 식사조절을 해야하네요.
오늘은 식욕폭발로 낮엔 떡볶이에 튀김도 두개나먹고 과자도 한봉을 다 먹었어요 ㅠㅠ
낼부터는 새로운 맘으로 스스로 식욕도 완전히 조절하고 운동도 해야겠어요
일단 식사는 밀가루 끊기랑 천칼로리 30일 도전하고
운동은 담주부터 애들 개학하니 다시 등산시작하고
플랭크 30일 도전하려고합니다.
다신이 있으니 혼자하는것보다 훨씬 힘이 되는것 같네요
다즐 즐거운 다이어트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