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키로가 다시쪘는데 이유를 알것같네요...
식단조절도 꾸준히 하고있고 다이어리도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까 58키로가 돼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요즘들어 살이 빠졌다는 안심하는 마음에 야식을 꼬박꼬박 먹었어요. 저녁시간이 6시라 먹고나면 집오는 10시에는 어쩔 수 없이 배가 꼬르륵거리며 요동치는 바람에 집에 오면 어머니가 내밀어 주시는 음식을 거절할 생각도 안하고 그냥 덥석덥석 먹었네요ㅎㅎ...ㅠ 이 야식먹는 버릇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