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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어제 조금 기분좋았어요
올초쯤인가 샀던바지가 제사이즈로샀음에도 바지가작았던건지..허리가안잠겨 텍도 안때고 그대로잠들어있던바지를 혹시나하고입어봤는데 허리가좀답답하긴했어도 맞더라구요^^지엠끝나고 몸무게가 계속 그자리라 속상했는데 어젠 잠깐 기분좋았네용~이제 그바지가 헐렁해지길 기다려야하네요ㅋ
  • 전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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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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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스카이
  • 08.24 09:00
  • 오오~~! 안 맞던옷이 들어갈때가 가장 기쁜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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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푸딩이
  • 08.24 08:07
  • 축하드려요! 저도 헐렁하게 입을때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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