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센타에서 원목CD꽂이를 5000원 주고 사오는데 엘리베이트에서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를 만나 말씀드렸더니 "보기와 다르게 알뜰하네 " 하시네요.
제가 알뜰해 보이지 않으냐고 여쭤보니 멋쟁이라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셔서 웃었네요.
살빼고 나니 청바지에 티만 입고 있어도 멋쟁이라 하시네요.
다이어트 성공후 기분좋은 말을 많이 들으니 다이어트 하기 정말 잘 했구나 하느 생각이 절로듭니다. 사실 살졌을때 내 몸이 귀찮으니 더 알뜰하게 살지 못했더라구요.
다이어트에 도전중인 많은 다이어터분들 얼른 성공하셔서 새로운 나를 찾는 기쁨 누리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