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아파서 병원신세된지 삼일째...한창 빠지는 가속도 붙은상태라...다욧계획에 차질생길까바 걱정이에요ㅠ
아무래도 병실에 있으면 밥도 사먹게되고...사먹다보면 다욧식단은 못하게 될듯 싶어서 일부러 집에서 계란이며 자몽이며 커피며 과일 챙겨올수있는 식단 바리바리 챙겨왔네요..
신랑이 사오는 시판음식들의 유혹을 견뎌내며...덕분에 오늘도 15일차 성공이네요^^
운동은 할수없이 못하고 있는데...ㅠ몸이 근질근질~
내일이면 퇴원한다니...낼모래부턴 다시 열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