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때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입니다.
파전에 막걸리도 치킨에 맥주도 뒤로하고,
비오는 창가에서 "마카티" 티타임입니다.
마카티의 구수한 맛과 어울리는 유자향의
수제 견과류 강정과 함께하니
어느 찻집 부럽지 않습니다.
다이어트하면서 요즘처럼 아침에 개운한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뒷골이 땡기고, 머리가 안개낀듯이 멍했었는데
참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란통이 없이 무사히 생리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체험기간 후 생리지만, 이대로라면 생리통도 줄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