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저가 지금 자전거 타는 중간에 쉬는 장소에서 촬영한 겁니다.
체중 변화를 주려면 정석 대로 식이요법을 건강하게 하자네요. 운동으로 살빼는 것은 접었어요. 그러나 운동의 이점이 많기에 운동을 체중 조절의 수단으로 생각도 안하려고요.
정말 나이 사십이 넘도록 운동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만 석달 째 하고 있어요. 그러나 저울 눈금이 500 그램 정도? 만 빠지더라고요. 게다가 집에서 복근강화 운동도 열심히 매일 10분씩 땀을 비오듯 흘리면 자전거 한시간 타고 들어와서 하기는 2주 되었지요.
그래도 이 놈의 저울은 꿈쩍을 안해요.
우연히 배운 건데 지방을 분해해주는 토마토, 계피가루, 자몽, 콩, 등을 많이 섭취하는 식이를 오늘 부터 작정을 하고 하려고 합니다.
지난 두 달동안 저는 칼로리섭취를 4분의 3정도로 줄였지만 반찬이 일단 짰고 거의 흰쌀밥을 절식
하는 식이는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는 것을 이제야 몸소 체득했어요. 공장서 나온 식품은 일단 가능한 절식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한 달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