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4개월여동안.. 조금씩 야금야금 빠지다보니
많이 빠졌다는 느낌없이 한없이 더딘 느낌..
워낙 다신에 보면 한두달만에 5-10kg씩 빼서 확 달라진 분들이 많아서 더 그리 느낄수도 있고..
짐까지 6kg 남짓 빠졌는데.. 그래도 엄청 오랜만에 52kg대 체중..
다이어트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찍은 사진!
저 속바지.. 사이즈 안보고 샀다가 스판기도 없고해서 고이 모셔놨던 아이..
자극이 될까싶어 입었더니 정말 허리에 허벅지에 터져나가려했다!
그리고 어제입은 모습! 아직도 입고나서 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나아진 모습!
옆모습사진을 비교해보니 배가 많이 들어갔다!
아직도 삐져나오긴하지만..
그리고 얼굴살!
혹시나 싶어 6월쯤 찍었는데..
정말 다른곳에 비해 얼굴살이 안빠져서 살빠져도 티도 안나는..
그런데! 8월중순쯤 했던 GM다이어트 이후부터 조금씩 빠진 느낌이 났다!
그래서 또 비교샷!
살짝이지만 빠지긴 빠진듯!
참 더디긴 하지만.. 그런만큼 요요가 안올거라고 믿으며..
체중 앞자리가 바뀔때까지 더 힘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