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이 찌기 시작하니.. 한도끝도 없는것 같고
가장 예쁘다는 20대가 이렇게 지나간다니 눈물난다
정말 1 년후면 30이되는데
마지막까지 발악해보자.
당장 다음달까지 날씬한 몸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빼겟다
65kg 쉽지않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지금 숫자의 반대로 되자
56kg
남들한텐 이것도 마르지 못한 몸이지만
천천히 한 스텝씩 가자-9kg 달성하자
독한 사람만 성공한다는데. 악을 품고 달려나가보는거지
나도 예쁜옷 입고 마음에 들어서 사고싶다
그저 몸을 가리는 옷만 사입는 내가 안타깝다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