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먹고도 기분 좋은 날...
오늘 치맥 약속이 있었는데 이 날만을 기다리며 생리중인데도 열씨미 다욧했거든요~
오늘 아침 최저 몸무게 찍고 아주 즐건 맘으로 치킨 2조각에
맥주2000cc 마셨는데 왜 일케 기분이 좋을까요~ㅋㅋ
아마도 제 의지로 치맥은 꿈도 못꾸는 일인데 약속을 핑계삼아 맘껏 먹어서 신났던것 같아요
오늘은 행복했으니 저울엔 올라가지 않으렵니당~~
다욧 오래하니 1~2키로 정도는 찌더라도 금방 노력해서 뺄 여유가 생기네요~~^^
달콤한 한여름 밤의 꿈처럼 오늘 힐링했네용~~~^^
오늘 하루 행복하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