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PT를 권하는 트레이너 잇속인거 알면서도 여러차례 요요를 경험하고 잘 줄지 않은 하체살의 고민으로 덜컥 50회를 끊고 말았다. 금액은 후덜덜~~ 그래도 몇번의 PT만으로 체중감량과 체력이 좋아짐을 느꼈고... 스스로도 더 식단과 운동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것 남친도 몇주사이 달라졌다며 PT하길 잘했다며(선칭찬) 그동안 내 불어난 몸 보며 심란했었다고(후상처 -_-+) 기다려라., 쏙 빼줄테니 ㅎ
뚜웅땡 보통 4~7만원까지 헬스장마다 다른데 제가 다닌 헬스장은 1회 7만원대구요. 50회를 하다보니 할인이 들어가 5만원꼴.. 개개인의 몸상태에따라 운동이 다르더군요. 충분히 혼자서도 익히게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혼자서는 힘들면 많이 안하게 되요. 트레이너 코치대로 하다보면 자신의 할 수 있는 최대치까지 끌어 내니 운동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어요(진짜 트레이너 머리채 잡고 싶어질때도 있다는;;) 본인의지만 된다면 10회면 PT하면서 자세 익히고 동영상 자료 같은거 찾아보면서 해낼 수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