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스물여덟의 백수 뇨자입니다..
제가 완전 진짜 뚱뚱에서 살을 뺐는데요..
열심히 해서 진짜 다시 하기 싫을정도로 뺐는데요..
사실 막 많이 뺀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완젼 뚱뚱에서 조금 뚱뚱으로 내려왔습니다.;;;;
이게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 거지만 사람이 어느정도 사람의 모습을 갖추니 느긋해짐이...게다가 운동하니까 라는 생각때문에,,, 와..식탐이 식탐이..먹는거에 완젼...원래도 먹는 낙으로 살았는데, 못먹다 먹으니 ...무슨...
정체기를 버티지 못하고
식탐과 더불어 요요가..절 다시 완뚱을 넘어선 절대자 뚱뚱이로 만들어가고 있네요ㅠ
운동 매일 아침 1시간 반씩 하고 있는데요,
먹는게 안되니 제자리 걸음이네요...살찌는 스트레스와 어머님의 폭풍 잔소리는 저에게 더 먹으라고 들리는 요즘입니다..
진짜 하다 못해 날이 더우니, 햇볕에 나가 좀 마르라며 요구해봤습니다만..되겠습니까.....
날이 풀리고 선선해지더라구요..
운동하기 좋을 때와 살빼기 좋을때가 왔으니,,
못해도 칠십키로가 제 소원입니다만..정상 체중은
57이더군요.....
살 좀 뺄 수 있도록 루니와 녹차, 함께하고 싶어요ㅠㅠㅠ
저..취직도 해야되거든요..?!ㅜ
지금 몸무게가요...97키로구요...
어마무시한게, 먹고 찐 결과랍니다...ㅠㅠ 키는 163입니다...
굴러다니게 생겼습니다ㅠㅠ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요요 안오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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