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빵이 좀 부끄럽지만,
동생집에 놀러가서 한판 차려 먹었네요.
닭가슴살 어린잎 오리엔탈 누들샐러드,
발사믹소스의 블루베리 양상추 샐러드,
아몬드 크랜베리가 들어간 수제요거트,
탄 빵과 블루베리쨈...
왜 이렇게 다 먹고 싶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다 알게됐네요.
내일이 마법?!?
줸장찌게!
정직하게 식욕 폭발하는군요.
저녁땐 백선생 레시피로 오징어 볶음~!
미역국수와 깻잎쌈 싸먹었는데,
맛은 엄지 척!!
but 칼로리는 장난아니겠쥬~~
미역국수가 24kcal이니 천만 다행...
아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무사히 잘 넘기길..
근데, 남은 오징어 볶음에 소주한잔하고 싶어서 미쵸미쵸요~
궁디 팡팡해야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