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긴긴 하루였어요~
오늘은 출근하느라 헬스장도 못가고..
본의 아니게 챙겨간 도시락은 못먹고 외식을 하게 됬네요.. 계획에 차질이..ㅠㅠ
그래도 식당가서 메뉴 중에 제일 칼로리 낮고 안짜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골랐어요.
그래서 선택한게 '북어해장국'!!
'순두부찌개'도 칼로리 낮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짤거 같아서.. 북어해장국을 골랐어요.
원장님께서 어제 달렸나고 물어보시더라고요..ㅋㅋ
아닌데.. 술먹고 시프당..ㅠㅠㅠㅠㅠㅋㅋ
마지막 술먹은게 언제드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남친이 다이어트 하면서 제가 술을 안먹어서 너무 좋데요~ㅋㅋ 제가 술을 참 좋아하거든요.
이게다 술이랑 떡볶이 살이에요...ㅋㅋㅋ
오늘 식단~~
아침- 훈제연어 회덮밥 (칼로리 사전에 없어서 참치회 덮밥으로 대체/밥은 현미밥 반공기/채소는 오이,깻잎,치커리,피망/코코넛오일,초장약간)
점심- 북어해장국+쌀밥 1/4공기
간식- 대추토마토 7개
저녁- 구운 계란흰자 통조림+고구마1개+양상추+무지방 요거트+견과 한줌+코코너오일 1스푼+발사믹식초1스푼
내일 점심이나 저녁에는 보상데이로 먹고싶은거 먹으려고요~
뭐먹을지 1주일전부터 계속 생각중이에요!!^0^
아직도 못정했어요>< 뭐먹지~?
가족 외식가기로 했거든요~
아마 오리고기가 유력해요~ㅋㅋ
오늘은 체중재는 날~
9월 3일 -53.9
오늘- 53.6
다른분들처럼 많이씩 빠지지는 않지만
조금씩이라도 줄고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53이 유지되는것만으로도 좋아요>>0<<
다신 3기 끝날때까지 50키로를 보고 달리고 있습니다!!
배고프지 않게 먹으면서도 살이빠지는 걸 보면서 왜 계속 배고프게 다이어트했는지 억울할 정도네요.
오늘의 쥬비스 운동~
첫번째는 배가 엄청땡겨요! 윗몸이르키기보다 2~3배는 더 힘든 느낌 특히 옆구리에 자극이!
두번째 운동은 허벅지에 자극이 많이 갔어요! 상체를 돌리면서 어깨랑 허리도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헬스장을 못가서 오늘은 쥬비스 운동1일차부터 3일차까지 복습했어요.
그리고 강쥐랑 공원 1시간 돌구요~ 점핑잭 300회, 공원 헬스기게로 복근운동해써요~
오늘은 목욕탕에 못간 관계로 족욕으로 대체했어요.
내일은 주말 마지막이네요~ 내일도 과식하지않게 잘 참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