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일 전에 먹은건데 대자연님이 오시고 아파서 까먹고 있었어요 7월 27일까지 체험이라 되어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체험종료라 되어있어서 놀랐지만 그래도 안쓰는 것보단 낫겠죠
이거 먹고도 배고팠지만 확실히 건강히 먹었다는 생각때문인가 군것질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때까지 먹으면서 든 생각은 건강하게 먹는데도 맛있으니까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굉장히 늘보라서 해야하는걸 알면서도 잘 안해요 그래서 굶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도시락을 항상 싸서 먹을 수 없고 밖에서 사먹기에는 비싸고 건강한 음식은 찾기 힘든데 미들채 아이스 군고구마 체험단 당첨되고 나서는 제 몸을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한달 후 개강인데 잔뜩 쟁여놀려구요 저는 1교시가 있다면 6시에 집에서 나와야되서 아침을 챙겨먹기 힘든데 고구마가 냉동고안에 있으면 안심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