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먹방 찍다 토하고 정신차리다.
앞자리 4자 본 기념으로,
친정엄마 서울 나들이 기념으로,
마법중이라는 핑게로,
다이어리에 실패도장 쾅쾅 찍어가며
5일을 연속으로 먹방 찍었습니돵~
하루 2000칼을 달리며,
하드락카페(미쿡식), 버거킹(패스트푸드), 매드포갈릭(양식),아그라(인도식), 사이공(베트남식).....(생각도 안남)
과자, 빵, 케익, 잘차린 일반식....
어젯밤엔 치맥까지!!
결국엔 체해서 토하고 난리가 났어욧 ㅠㅠ
다른건 몰라도 이제 튀긴건 못먹겠어요~
이제 치맥이 싫어지며, 먹방의 종료도장을찍었습니다앙...흐미~~~
오늘 아침 체중 50.1kg
일주일전이랑 몇백그람 차이가 없어요...
다행인데, 신기하기도하고,
그런데 눈바디로는 뭔가 헐렁해진 기분!!ㅠㅠ
황금기를 맞이한 오늘~!!
궁디 팡팡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요요금지! 근육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