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제가 상체는 말라서 지금도 갈비뼈나 가슴뼈 등뼈가 다 보이는데요.(그런데 다릿살은 한주먹씩 잡힘...ㅡㅡ한 다리에 두 손이 부족함..ㅡㅡ) 그럼에도 속옷을 85사이즈를 타이트하게 입어요... 후크 맨 끝으로 채워도 답답함..
근데 타이트하다 느끼면서도 정작 속옷 밖으로 튀어나오는 살은 없거든요.
이게 그 갈비뼈 안에 내장지방때문에 덩치가 큰 걸까요 아님 여기까지가 마지노선일까요?
75같은 여리여리 사이즈는 다시태어나야만 가능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