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도 아니도 이틀만되도 의지박약에
말로만 다이어터였지만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2년전에 들어가던 옷이 안들어가더라구요 하하하
2년전에도 65~67을 오갔지만 지금은 73입니다. 8키로 이상 불어난 몸에 당연히 맞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영과 자전거 버피테스트를 병행하려 하고 식이는 1주에서 2주는 절식에 가까운 채식위주 3주차부터는 단백질+채소로 하려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과 설탕을 너무 좋아해서 대사증후군이 왔다고 생각해요...병원은 아직 안가봤지만요. 그래서 탄수화물을 줄이는 쪽으로 하려 합니다)
사진은 2주에 한번씩...뱃살도 문제인데 팔 안쪽 날개같이 처진 살 어쩌죠..ㅋㅋㅋ 팔굽혀펴기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