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센티미터..
49~51키로..
한끼 잘먹으면 2키로는 금방 찌고,
하루죙일 쫄쫄 굶어야 원상복귀 돼요.
하루 섭취 칼로리는 1200 넘기지 않고 (월 3~4회 폭식)
운동은 주 6회, 1000 칼로리 하루 두번 나눠서 해요.
식단. 운동. 7개월 이상 꾸준히 지켜왔는데 도대체 몸무게가 줄지를 않네요.. 허벅지 근육은 터져 나가려고 하는데 라인은 가늘어지지 않고. 체중이 줄지 않으니까 운동량은 더 늘려가다 1000 이하 운동하면 살이 막 찌는 느낌이..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했는지 허벅지, 엉덩이 뒤쪽이 뻐근한게 스트레칭 하기도 힘들어요.
이렇게 운동을 하면서도 유지는 커녕. 한끼 정상식사에 체중이 확 불어나니 억울해요. 운동도 너무 심하게 하는것 같아 줄이고 싶은데 줄이자니 불안하고요.. 살이 찌면 얄밉게도 허벅지만 밉상으로 확~ 불어나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 고등학생부터 작년까지 15년간 평균 체중은 47..48..
올해 갑자기 살이 붙어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그놈의 3키로가 징글징글하게 안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