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중엔 '상대적으로' 제가 날씬하고., 한국에서처럼 밖에 나갈 때마다 옷 신경써서 입고 화장하고다녀서 그런지 인기가 많았었기 때문에(주변 여자인 친구들도 그냥 👕,👖, 노메이크업, 몇 명만 제외하면 최소 75~80kg 이상, 물론 키도 커요..) 몸매신경 안 써도 계속 심지어 그 나라에서도 인기많은 모델같은 친구들한테 대접받고, 주변에서 밥 사주고, 고백받고, (스토커 2명이나 생겼었어요)
그런 것에 철벽만 계속 치다가 인기 많아지니까 방심하고 너무 게으르게 살다가 5kg쪄왔어요.. 한국에 오니까.. 갑자기 너무 뚱뚱해진 느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가기 전에도 과체중이었는데..
지금 제대로 된 칼로리 다이어트 1주일째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기름진 음식에 길들여져서 더 힘드네요ㅠ.ㅜ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