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대충 조금 비벼먹고
점심은 신랑이 나쉬는날 맞춰 휴가를 내놓는바람에
바람쐴겸 놀러나갔다가
봉추찜닭을 먹었네요
2인분짜리 작은거시켰는데
ㅋ닭고기는 6개정도?
것두 쬐그마한 도막으로ᆢ
거기에 감자.넓은당면.당근 이게 전부인데
다들 공기밥을 시켜 같이먹더라구요ᆢ
먹다보니 들어가있는 당면땜인지
그래두 배도부르고해서 우린 공기밥없이
ㅋ고추만 남기고 거의깨끗이 비우고 나왔네요
밥없이 걍먹어서인지 물도 자꾸먹게되고ᆢ
저녁은 복숭아하나로 끝~~
칼로리는 괜찮은데 염분땜 걱정이되던데 ᆢ
ㅋㅋ글두 맛있게먹고 신랑이랑 데이트도하고ᆢ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