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뚱뚱했지만 분만으로 유산이후 집에만 박혀있어
살이 더쪘고,
분만시에 고통을견디느라 손목이며 무릎이며
상태가 심각해져서 , 집에서 런닝머신과 아령운동, 짐볼운동했어요.
97키로->89.9키로 된 기념으로, 앞자리가 8로
바뀐 기념으로 셀프칭찬을 하려고 올려봐요.
우울증으로 운동도하기싫었는데
요새는 실내자전거를사서! 또..살도조금빠졌고해서
운동량을 늘려가고있어요^.^...
아직 조금만걸어도 무릎이아프고
수영도 피부때문에 못하지만
무릎힘 기르는데 자전거가좋다하여
지금은 하루 15키로씩, 다음주부터는 30키로씩
타보려합니다.
남들에비하면 너무조금인 운동량이지만
제자신이 너무대견해요...
잘해왔고, 이제더이상 어둠에숨지말고 운동하자!!
1차목표 85키로 2차목표 75키로 3차목표 65키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