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 어느덧 2주가 다 되가네요 식단 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4.7키로가 빠졌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살이 심하게 빠졌다는 이유로 엄마가 난리가 나셨어요 점심에 먹으라고 불기고부터 여러 음식을 많이 해주셨어요 근데 지금 이 시각! 엄마가 다 같이 먹자고 치킨을 시키셨네요 못 먹는다고 안 먹겠다고 뺐는데 엄마가 불같이 화내면서 너 안 먹으면 나도 안 먹는다!! 엄포령을 내리셨어요ㅜ 아직 뺄 살이 더 남았는데 2주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을 포기하면서 치킨을 먹으려고 해요 대신 적당히 먹어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