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다이어트 하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편이어서 주변에 한달만에 이주만에 이런거에 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한달에 1kg씩 천천히 감량했어요! 아직 군살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또 운동강도 올리려고 하고있습니다ㅠㅠ 식단도 슬슬 조절 하려고 생각중이예요.
다이어트 식단은 따로 신경쓰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아침에는 요플레랑 계란이나 과일(원래 아침 아예 안먹었었다가 다이어트 하면서 먹어요)
점심은 작은 햇반이랑 집반찬들 상관안하고 조금! 국찌개는 따로 없어요. 반찬은 대부분 멸치나 오징어채, 상추나 고추, 파프리카 채소류 이런것들.(원래 거한 반찬을 안좋아해요...)
저녁에는 약속있으면 약속가서 적당량 먹거나 집에오면 과일, 계란, 고구마 말랭이 정도 먹었어요.
주말 금요일 저녁이랑 토일은 남자친구 만나느라 그냥 아무렇게나 다 먹었어요. 피자 치킨 뷔페 상관없이... 근데 양이 많이 줄어서 많이는 못먹었어요 ㅎㅎ
그래도 식단으로 신경쓴건 짜게먹지 말자! 이거랑 음료수 먹지말자! 약속도 없는데 혼자 군것질하지 말자!였어요.
운동은 퇴근하고 공복에 런닝 30분~40분 뛰고 근력운동 닥치는대로 그냥 다 했어요. 복근 운동 마일리 사이러스 10분도 하고! 그럼 운동시간 총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주말 토.일은 안하고 약속있어도 잘 안하다가 요즘에는 늦게라도 나가고 헬스장 안해도 스쿼트, 런지같은 맨몸운동으로 일주일에 네번 이상은 운동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앉아있고 누워있는 시간을 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