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찍은 인바디로 시작합니다. 51킬로그램으로 시작해서 47킬로까지 가는게.제 목표구요. 제 일의 특성상 자기전 운동은 어려울 듯합니다. 대신 아침형인간이니 아침운동으로 바꿀께요.

저는 생리가 어제 시작되는 바람에..몸이 좀 무겁지만 황금기를 루니효소와 함께하니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중이예요.

그것 빼고는 제시한 메뉴얼대로 했답니다.

아침일찍 다신 다리운동. 팔운동. 플랭크를 하고 한강에 나가 2시간을 걸었어요. 다신 만보 2단계 1일차의 시작날이였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줄넘기200개를 하구요.
500ml통에 루니워터1포는 녹여서 음용을 했는데 상큼하지만 물의 양때문인지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운동 중간중간 마셔도 되겠다 싶더라구요.게다가 요게 지방분해 효과도 있다면서요?

아침주스 전 저 2포를 입에 넣었는데 우와~완전 고급진 느낌. 고소하면서 미숫가루보다 고급진 느낌에 깜놀했어요. 효소라고 해서 약먹는 느낌일까봐 내심 걱정했었거든요.
게다가 이 효소의 효능인지 포만감이 드는거예요.

사과.280g 양배추280g 브로콜리는180g 같은 크기라해서 요렇게 넣어서 저 통을 채웠는데 인간이 먹을만한 주스가 아니였어요. 흑
관리자님 설명을 듣고 급수정. 사과2개에 저거 반통씩을 섞어 아침에 먹고 하나를 내일을 위해 남겨뒀죠.
10시경에 필라테스 40분 하는데 루니워터1포를 물통에 만들어서 운동하는 중간중간 마셔줬는데 역시나 강하지 않으니 운동할때 좋더라구요.

작업실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 점심먹기 전 루미 프리미엄 1포를 먹는데 이번엔 너무 고소하니까 입에서 오물오물 고소한 맛을 좀 만끽하다 물을 마셨어요.
역시나 포만감이 ㅡ.ㅡ

점심은 수제 타르타르소스 와 수제구아카몰리 를 넣은 양배추샐러드와 구아카몰리 만들때 빼놓은 토마토 씨부분과 구아카몰리를 섞어 먹었어요. 아..너무 맛있어요. 근데 배가 불러서 20분 쉬었다 먹고 40분 뒤에 또 먹고 ㅡ.ㅡ 왜 저만 그런건가요? 아님 요 효소가 그런 효능이 있는건가요?

중산중간 복근운동 새로 시작하고 버핏도 하고 점핑잭도 하고..^^
일하는 중간중간 짬을 이용해서 다신 챌린지를 수행했답니다.


저녁먹기 전 루니효소 1포를 먹고 저녁먹는데

샤브샤브느낌으로 배추와 숙주를 데쳐서 베트남소스에 찍어먹는데 배가 너무 부른거있죠? 왜죠? 지금 생리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그런가?? 암튼 요거로 부족할 듯해서 양배추 샐러드를 더 먹으려고 가져왔다가 포기.

본격적인 회의 시작하고 이제서야 일이 끝났지만 1시20분ㅠ.ㅠ 회의가 길어지니 다들 야식 먹는데 전 아직도 배가 안 꺼져서 배고픔이 없어요 ㅡ.ㅡ
결국 블로그에 글 쓰고 여기다 쓰면서 2시가 넘었는데도 배가 안 고프다는. 메뉴얼에서 잠을 충분히 자라하셨는데 오늘 일이 늦게 끝난 점때매...ㅠ.ㅠ 낼부터는 늘 그렇듯 11시30분에 잠자리에 들께요.

총평.
루니 프리미엄은 맛은 고급진 고소한 맛이라 거부감이 없었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 효소의 효능이라면 대박인 거 같아요.

루니워터는 지방분해가 된다는 설명을 본 거 같은데 그건 3주 지나봐야 알겠지만 여튼 운동 중간중간 마시기엔 좋았답니다.

빨리 자야지 낼 만보2일차를 하려면 여기서 그만. 2일차도 열심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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