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잘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시댁이 부산이고 제사를 안지내 관광으로 내려왔어요
오늘은 우리끼리 여수엑스포에서 놀고
내일 어머님댁으로 가려고 일정을 짰어요ㅎ
덕분에 저만 신났네요
그나저나 오늘 먹은게 건강하진 못해요
그래도 1000칼을 넘지않으려 노력했답니다.
아침ㅡ새벽 5시에 출발해 차안에서 귤,사과로 먹었어요
간식도 냠냠
여수에 도착해 점심을 먹었답니다.
그동안 꾹 참아온 탕수육~~~♥♥♥♥
저녁은 제꺼는 안시키고 조금씩 맛만봤어요ㅠㅠ
준비해간 자몽과 배로 허기를 달랬구요
좋아하는 메뉴가 없어 그나마 다행ㅋㅋ
숙소로 돌아와 쥬비스과제를 했어요
잠온을 준비해오지 못해 아들바지 마구 억지로 입고ㅎㅎ
자세냐구는. . 늘 엉성ㅠ
신나게 구경하고 즐겁게 먹고 즐긴 오늘하루
많이 걸었기에 스트레칭후 취침 합니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와서 너무피곤하네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남은 2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