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대망의 명절 첫날!!
잘보내셨나요??
저는 추석음식 될수있는한 줄여보겠다며
하루종일 나는 다이어트중이다를 백만번을
넘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왜 너는 살이쪄서 이맛있는걸 못먹니~~ 라며 😂
일기와 미션지를 작성합니다😘
<체중>
헉!!! 하루사이에 0.6킬로가 훅~~
50킬로대 탈.환!!
이번 다신 3기활동하면서 확실히 깨달았어요
저에게 황금기는 생리후 일주일이 아니고
생리전 일주일이라는걸!!!
역시 사람마다 황금기는 다른거 같아요
음식절제도 나름 되고 운동한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는 시기!!
다신 3기 마감전에 황금기를 맞이할수 있어서
다행또다행입니다~~
매일 오르기만 하다가 훅 내려가니 간만에 기분 좋네요
<눈바디>
처음시작할때 눈바디와 비교해봤어요
조금 힙업이 된거 같아요~~ 꾸준히 노력해야지요^^
<다이어리>
서서 4시간동안 음식만 하다 끝내고 앉았더니 허리가
넘 아파요😥
음식하면서 간을 최소한으로 보려고 노력했어요
<아침식사>
아침에 사과 반쪽먹으면서 음식시작~
잡채는 만들면서 세번정도 간을 보았는데
손으로 조금씩 집어서 세번 그릇에 담아보니
80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진짜 조금밖에
안먹었다 생각했는데,,,, ㅠㅠ
참고로 잡채는 1인분이 90그램이더이다😱
이렇게 담아보니 확실히 체감이 된다는,,,,,;;;;
그럼 다이어트 전에는 대체하루에 잡채를
몇인분 먹었다는거??? 헐~~~
동그랑땡도 한개가 15그램
애호박전도 한개 맛보았는데 칼로리정보에
그램수 표기가 안되어있어 그냥 동그랑땡
두개먹은걸로 적었습니다
<점심식사>
집에서 음식을 끝내고 바리바리 싸들고
아이들과 친정으로 고고씽~~
친정집에서 제일 칼로리 적은음식을 찾아보니
오이지와 대구지리가 있어 그램수달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먹는 중간에 엄마께서 가게서 파시는 간장게장을
가지고 올라오셔서 반마리 먹었어요 ㅋㅋㅋ
아~~~넘맛있었는데 ㅠㅠ
그래서 지리뫄 오이지는 조금 남겼습니다
<저녁식사>
집으로 돌아와 쉐이크 먹었어요
오늘로 날짜이틀지난 우유다먹었네요 ㅋㅋ
<간식>
동생이 추석선물로 준 홍삼즙 ㅋㅋ건강해지는 느낌!!
요것도 당연한거지만 칼로리가 있네요
예전엔 신경도 안썼는데 ~~
친정에있던 자두와 집에있던 자몽싸간걸 먹었어요
<홈짐>
드디어,,,3천개가 넘어갑니다😱
유난히 힘드네요
<미션1>
첫번째 동작은 정말이지 내가 이걸 맞게 하고 있는가
의문이 든다는,,,ㅋㅋㅋ
허벅지랑 옆구리가 힘든거보면 맞겠죠?
두번째 동작은 엉덩이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해야한데요 언뜻보면 계속 데굴데굴
하는거처럼 보이지만 정말 힘들어요~
<미션2>
너무 피곤해서 맘같아선 반식욕하고 싶으나
뒷정리도 많고 애들도 챙겨야하니 후딱 족욕끝내고
마무리하고 자고싶어요
오늘특히나 기분좋아지는 족욕타임~~♥
사실은 내일부터가 실전이에요
오늘만들어놓은 음식으로 먹고 쉬는날이니😓
후덜덜~~
다행히 오전엔 저희 외할머니댁 이사가신
새집에가보기로 했으니
아침은 집에서 간단히 먹고 점심 저녁 잘버티면
되겠네요 화이팅!!화이팅!!!!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내일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