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바삐움직이고 어른들과 함께식사하느라고 식단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어요 ㅠㅠ
다이어리만 올린걸 이해해주세요~~
<체중>
아침에 출발할 시간다되었는데 신호는 안오구;;
화장실못가고 체중쟀어요
그래도 조금씩 내려가는 기쁨 ^^
사람 피말리더니;;;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눈바디>
아침에 바빠서 저녁에 찍었어요
<다이어리>
이렇게 한달 꼬박 하루도 빼먹지 않고
다이어리를 작성한게 처음이에요😃
다신활동하면서 얻은게 참많네요~~
<아침식사>
목이버섯을 어제 잡채할때 너무 많은양을 불려서;;;
미역과 목이버섯은 당최 감이 안와요~~😂
남은 목이버섯을 회처럼 초장찍어 먹었어요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
매일 아침 사과반쪽 먹은지도 이제 보름이 되어
가네요
깜빡잊을뻔해서 얼른깍아서 크린팩담아
가면서 차에서 먹었어요
<점심식사>
아~~할머니댁서 LA갈비가 너무 맛있었어요!!!
애들 살 발라주고 갈비뼈에 살짝붙은 고기 뜯어
먹었어요 간만에 고기고기 해서 행복하긴
했네요 ㅋㅋ
아~~~그리고 저희 둘째외삼촌이 오늘아침에
직접뻘에나가 잡아오신 낙지!!!!
바로 썰어서 기름소금장에 살짝찍어먹는 산낙지!!!!
우와!!!!이건진짜 예술이었어요~~
<저녁식사>
저녁은 집에돌아와 아이들데리고 온가족
사우나에 갔어요 찜질방서 컵라면과 식혜 먹는게
진짜 별미였는데 오늘은 꾹참고 훈제계란먹는
걸로~~~
집에와서 가족들 고기먹는다해서
제가 나서서 열심히 고기구웠어요
구우면서 파절이 듬뿍얹어
쌈싸먹었는데 계란먹고와서 그런지
썩 내키지 않아 많이는 안먹었어요
<간식>
할머니댁에 가면서 사간 배
맛이 괜찮은가 먹어봤는데 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올해 가물어서 정말 과일들이 맛있어요^^
<홈짐>
<미션1>
고기구워주고 먹으라하고선 저는 방에와서
운동!!! 잠깐 큰애불러서 사진찍어달라했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마지막 운동미션이네요
내일은 쉬는날 산책이구~~~
좀 기분이 묘~~했어요^^
<미션2>
오늘은 사우나가서 온몸을 푹~~~담그고
왔으니 미션제대로 완료✌
ㅋㅋ 다이어트전 82킬로일때
될수있으면 혼자서 때를 밀고 가끔 세신사분께
가서 밀었는데요 세신사분께 항상 죄송한거에요^^;;
뭔가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요금 18000원이면 2만원내고
거스름돈을 안받았어요
오늘은 거스름돈 받을까? 하고 갔는데 그사이
2만원으로 요금이 올랐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오늘 너무 개운하고 기분좋아요^^
푹잘수있을것 같아요
내일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