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지낸 이틀동안 술도 먹고 전도 먹고 밥도 먹고..많이 먹었네요 당연히 운동은 전혀 못하고.. 저희 시엄니께선 자꾸 먹으라고 주시고.. 안먹으려니 굶어서 살뺀거 아니냐시고.. 어머님께 전이 칼로리가 어쩌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추석지나 다시 관리하면 된다며 스스로 합리화시키곤 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체중이 불은건 당연하고 몸이 천근만근 퉁퉁 부었길래 얼른 싸이클에 올라 앉았네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 난 할 수 있다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