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마토소스 만들고 야채들과 방울곤약 볶아서 토마토파스타처럼 만들어 먹었어요
토마토소스에는 허브솔트 살짝만 넣구요
맛은 괜찮았으나
역시나 저염식은 힘드네요
냉장고에 있는 김치랑 오징어젓갈이 왜케 먹고싶은지..
결국 오징어젓갈 한 젓가락으로 입가심했네요
그렇게 좋아하던 버섯도 이젠 별로구..ㅠㅠ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는데
나는 왜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체질인건지..
먹어도 살 안찐다는 사람들 넘 부러운 날이네요
역시 gm은 1.2일차가 젤 힘든 듯..
아쉬운 마음 바나나식초 한 잔 하면서 달래고있어요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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