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식적인 다신 3기활동 마지막날일기입니다
추석연휴를 포함한 다신활동은 정말이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했어요
그나마 다신활동하고 있었기에 많이절제한다고
했지 안그랬음 몇킬로가 불어났을런지😱
최소 5킬로는 늘지않았을까 싶어요 ㅋㅋ
일기와 미션지를 작성합니다😘
<체중>
네,,,;;;역시 늘었어요😂
뭐,,, 간만에 소고기 소고기 했으니 ㅋㅋㅋ
에이그,,,
<눈바디>
저녁에 와서 찍었어요
<다이어리>
친언니만큼이나 친한언니네 식구와
점심약속이 있었어요
간만에 두집식구 다모여서 먹는자리인데
막내딸이 새벽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아침에 늦잠을 자서 11시에 기상해서
아침식사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오늘도 식단사진을 못찍었네요😓
<아침식사>
11시반에 약속이있는데 11시기상;;;
바로 저희집앞식당이라고는 하지만
완죤 눈썹휘날리게 준비하느라 아메리카노
한잔챙겨먹고 나섰어요
막내는 그때까지도 자느라 들쳐업고 나갔네요 ㅋㅋ
<점심식사>
언니네는 아이가 넷, 저희는 아이가 셋
두식구 합쳐서 어른까지 11명 ㅋㅋㅋㅋㅋ
이젠 어딜가면 저희는 단체권끊어도 되겠다며~~
저희동네 유일한 놀이방있는 식당이
닭갈비집이어서 닭갈비먹었습니다
상추쌈 듬뿍에 고기한점넣어먹었어요
<저녁식사>
에구~~~ 저녁은 집에서 소식하고 팠는데
ㅠㅠ 또 친정엄마 콜~~
밥은 안먹고 갈비탕에 국물도 안먹었어요
갈비한대와 무크게 한조각과 다시마 건져먹고
전은 칼로리 제일 낮은 굴전,
그리고 해파리냉채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잡채안먹고 해파리냉채먹었어요
천칼로리 생각하자고 계속 칼로리 사전
엄마눈피해서 들락날락 하면서 먹었네요😒
<간식>
점심에 언니네 식구와 식사하고서
언니는 형부에게 아이네명중 세명맡기고 한명만데리고
저는 남편이 야간일을 해서 자야되기에
아이셋 다데리고 가까운 곳에 조그마한
유원지를 갔어요 ㅋㅋ
거긴평소엔 사람도 없는데 오늘은 정말
많더라고요!!
분위기 탄다고 아이들 솜사탕과 팝콘 좀 뺐었어요;;;
<홈짐>
<미션1>
오늘은 운동쉬는날!!
점심식사후 놀이공원서 계속 걸어다니며
산책미션완료✌
오리배 30분은 덤!! ㅋㅋㅋ
<미션2>
어제 사우나 다녀왔으니 오늘은 간단하게
족욕으로~~
인바디 측정이 이제 이틀남았네요
한달전 시작할때 의지만 봐선 벌써 목표체중
도달하고도 남았어야하는데~~흑흑
매일매일 일기작성하며
식단을 하나하나 그램수 재고 칼로리
측정하고 하루를 정리하며 나를 돌아다보는
좋은 습관을 얻은것 같아,
내자신에게 만족스럽진 않지만
감사한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션은 끝났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하는걸로!!!
내일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