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엠 한이후는 살을 더이상 뺄수없을것같아서 설마하고 했는데 7일동안 잘지켜 4kg뺐어요
근데 추석저녁부터 친정에 가서 어제까지 잘먹었더니 살이 도로 ㅠㅠ
하루에 1kg씩 늘었네요 삼일이니 3kg ㅋㅋ
지엠하면서 어지럽고 허기지고 힘들었던게 무색할 정도네요
다시 도전 할려니 엄두가 안나서 힘들었던 격이나서 못하겠네요
그나마 1kg남았으니 다행인건가요?
운동을 3일동안 못해서 그럴거라 위안하고 다시 식이랑 운동을 시작합니다
다시 앞자리가 바뀌어서 저울위에서 어찌나 허탈하던지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어제는 돼지족발을 먹어서 그런지 온몸이 일어나니 부어서 이제 좀 낫네요
죽지않을만큼만 먹고 죽지않을만큼 운동해야겠어요 오늘부터...
근데 힘이 빠지는건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