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얼집다니는 연년생 아가둘있는 워킹맘임다~
아침엔 아이들 신랑 밥챙기느라 내가 만들었으나 먹지 못하느 밥..
점심엔 회사가 집근처라 집에가서 잠시 집안일 하느라 대충(라면.. 아침에 남은 밥.. 등..)먹는 밥..
저녁엔 못먹은 한을 풀어버려.. 폭식했던 밥.. 에서 벗어나고자 합니다
우아하게 모닝커피에 포켓샐러드.. 와우~ 필요해요 나에게 오세요
아침에 나만의 아침식사를 행복하게 즐기고 싶어요
점심때 근처 공원에가서 우아하게 먹어주고 싶어요
저녁때 굶주린 짐승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소식하고 싶어요
그래서.. 45일 후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만가서 사진찍고 싶어요~
같이가는 예쁜 친구의 사진을 망치지 않고싶어요
20년 지기 친구와 12년만의 뱅기타는 여행 오.. 살아 떠나가줘
차근히 출석하고 활동해서 초보이상 레벨로 진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