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자지도 못하고 아침을 맞이한다..ㅡㅡ 6:30
신랑 아침 챙겨 출근 시키고~~
울 아들 아침 먹여 등교 시키고~~
배 고프진 않지만 나만의 아침을 먹는다~~
현미밥 반공기 아직 많이 남아있는 차례음식~~
이제 슬슬 지겹다ㅡㅡ
먹고 오늘은 모닝잠 자야 한다.... 넘 피곤하니까~~~
자고 일어나니 10:30
아~~ 개운하다... 습관적으로 간식 맞이할 준비를 한다.. 요것도 다신3기의 습관~~~
냉장고 안에는 기름으로 코팅한 여러 차례음식이 나 좀 잡솨봐 교태를 부리지만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저지방 요거트를 주섬주섬 찾는 나..
음 내일이 끝이군~~ 450g 한통 중 반을 그릇에 담고..
고구마 100g 퐁듀 해 먹는다.. 이건 간식이 아닌데...
그래도 원활한 나의 장 운동을 위함이니 사과대추 세알과 더불어 먹는다...
역쉬 저지방 무가당 요거트는 맛~~~~~없따..
쪼메 남기고 다 먹긴 했다....
이따 점심은 화끈한걸로 묵을테다~
화끈한 점심이 왔다.. 1:30
추석에 기일에 연달아 심심한 음식들~~
화끈하게 곤약볶음면으롯~~
단백질은 계란찜으로 보충~~
맵다... 맵다~~~ 맛있~~ 따~~
살거 같으다아~~♡ 점심 240cal~~
훌륭하다~~^^
헐 저녁~~~
각종 전과 떡을 흡입했닷
사진도 못 찍었닷
이러니 꼭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
그래야 덜 먹는닷 ㅜㅜ
위가 줄어든게 아니구나 실감한다
언제든 폭식 할 수 있다....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