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다욧 시작한지 4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16kg 감량 목표에 지금 10.5kg정도 감소했습니다.
처음 2개월은 원래 먹던것보다 30% 정도 감량 했고 최근 한달 사이에는 처음 먹던것보다 50% 정도 감량 했습니다.
최근 2주 사이에는 1000칼로리 안쪽으로 먹고있는데요 배가 하나도 안고파요ㅠ
좋긴한데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조금 있는것 같아서 제가 이상한건지 해서요.
먹는거에 대해 진짜 심하다 싶을정도로 자신에게 엄격해졌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체력 소모 할일이 생기면요. 살짝 어지러운데도 안먹어요.
어지러운데 배는 안고파서요.
공복이 좋고 배 속에 뭐가 있는 느낌이 싫고요. 이게 싫어서 화장실 볼일을 매일 보려하는데 2틀에 한번 가게 됩니다.
화장실을 예전에는 하루에 꼭 한번 이상 갔거덩요.
암튼 배도 안고프고 배에 뭐 차있는게 싫어서 잘 안먹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하는거 이외에 활동 많은 날은 어지럽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먹기는 싫은데 어지러움도 싫고요ㅠ
방법이 없을까요?